2024/10/05 끄적끄적 2024. 10. 5. 유니클로 수선 기다리는 중인 40분이나 기다려야하다니 목말라서 스벅으로 피신… 청바지 샀는데 어차피 회사갈땐 추리닝 차림이니까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서도 물론 돈도 아껴야하긴 하지만… 그치만 어차피 청바지 하나쯤은 필요하니까 나는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이라 볼 수 있지. (정신승리) 추억 2024. 10. 5. 241003 친구들과 교대 불이아 정식세트 홍백탕 시켰는데 백보단 홍이 역시 맛있다. 탕이라서 매운맛이 중화되니까 맵찔이도 먹을만 했음디저트는 근처 카페 앤티크. 디저트가 엄청 이쁨. 저 작은게 개당 9천원대 가격이라 쫌ㅎㅎ비싸긴 한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먹는 거니 뭐 가끔 특별한 경험했다 치지 모. 하얀색 상자 모양 디저트가 겉부분이 푸딩처럼 탱글탱글해서 죰 특히 맛있었다. 이전 1 다음